전력판매 수익금으로 주민 복지사업에 활용

구미시 산동면에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을 설치하는 대가로 받은 100억 지원금 중 80억을 투입하여 건설한 1MW급 태양광발전소입니다.

지난 2010년 4월부터 가동되어 산동면발전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산동면 도중리 일원 임야 3만m2에 LG전자 모듈을 사용한 발전소로 하루 평균 3,800kW의 전력을 생산하고 년간 약 5억원의 이익을 창출하여 면 주민의 소득증대사업 및 복리증진사업 등 면 전체를 위한 공동사업에 이익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2010년 서울경제 기사 내용 참조

한국 수력원자력에서 추진하는 11MW 의 태양광 발전사업인 "영광 태양광 2단계 구매 발주사업"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LG CNS가 시공을 맡는 태양광 프로젝트로 11MW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4890가구에게 전력을 공급할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대 5940톤 줄이는 효과를 거둘수 있을 꺼라 예상됩니다.

LG전자의 태양광 모듈은 고효율 단결정제품으로 제약된 공간 내에서 높은 출력을 낼수 있습니다. 이런 고효율 태양전지, 고출력 모듈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 시장을 지속적 선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준공완료 : 12년 10월, 설치규모 : 11MW

개인 노후대책을 위한 수익사업 ‘태양광발전소’

엘림태양광발전소 사업주는 개인으로 노후 대책을 위해 수익사업을 고민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태양광을 알게 되었고 본인 소유의 768평의 과수원에 LG전자 단결정모듈을 사용하여 99.465KW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상업 개시 후 발전량은 연간 147,334kW로 발전소 운영을 통해 연간 3,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가능

사업주는 현재 상가 임대수익을 겸하고 있지만 태양광 처럼 관리에 신경을 덜 쓰면서 10% 정도의 수익율을 올리지는 못한다면서 REC 및 SMP 단가 하락에 염려되는 부분도 있지만, 태양광 사업에 대체로 만족함을 표현 했습니다.

국내 최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LG전자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였습니다. LG전자 구미/창원공장, LG화학 오창공장, LG디스플레이 파주/구미공장, 하우시스 울산공장까지 총 18.4MW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췄습니다.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관계자는 “화력발전소를 운영할 때와 비교해 연간 1만여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고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함에 따라 여름철 사업장 내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로 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토지이용 효율을 높인 태양광 발전사업

2011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서부발전은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의 ‘Green City’로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와 대전 연결도로를 비롯해 인근의 수질복원센터와 폐기물매립장에 약 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세종시에서 대전 유성시(길이 8.78Km, 2264억 사업비 투입)까지 연결된 자전거 도로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현재 행복도시의 명물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로에서 600가구가 쓸 수 있는 하루 6MW(연간 약 2200M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전거 이용자들이 내리는 비 또는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건물 위나 임야 등에 대규모로 설치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도로 위 유휴공간을 활용함으로써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고, 구조적 안전과 미관을 함께 고려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새로운 사업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설치시기 : 12년 6월, 설치규모 : 1.9kW

청풍호에 설치된 수상태양광발전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진행하는 수상태양광 사업을 자사 수상 전용제품 개발 및 영업활동을 통해 충주댐 수상태양광 발전소에 납품하였습니다.
정부의 수상태양광 확대 예상에 따라, 수자원공사와 MOU 체결을 통해 충주댐에 자사 레퍼런스를 최초로 구축하였으며, 수자원공사 및 농어촌공사의 향후 프로젝트에도 참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